안녕하세요 이번에 해볼 포스팅은 이젠 전혀 쓰이지 않는 , 뉴엔진에 대해 알아볼 건데요
사실 전혀 알지 않아도 되는 것이지만 저처럼 과거의 향수를 좋아하시는분들을 위해 준비해봤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가 들어가있을 수 있으니 그 점 양해 바랍니다.
가장먼저 알아볼 1위(3대장) 카트바디는
이 세가지의 카트바디입니다! 각각의 장단점이있어 하나씩 소개시켜드릴건데요,
일단 셋다 드리프트 탈출력이 100이라는 굉장히 높은 수치로 톡톡이면에서 아주 우수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선 뉴스토커!
스토커의 장점은 긴출부와 부스터지속시간 및 날카로운 드립감을 가지고있습니다.
다만 앞에달린 집게가 벽에박는 판정을 가지고있어서 인코스를 파기 어렵다는건데요
그래도 몇몇맵에서는 긴출부와 지속시간으로 가장 좋은모습을 보여줄때도있고
멋있는 외형으로 많은사랑을 받은 카트바디입니다.
이번엔 뉴골든세이버LE인데요
스토커와는 다르게 작은차체와 세이버만의 부드러운드립감으로 뉴엔진 3대장카트바디중
가장 많이 선호되었던 카트바디입니다. 단점이라고 설명할게 없을만큼 완벽에 가까웠던 카트바디이고
현재도 트랙9같은 맵에서는 타임어택 기록을 세울만큼 아직 좋은 카트바디입니다.
마지막으로 뉴스펙터드래곤!
높은 코너링과 안정성 및 접지력으로 타기에는 가장 편한 카트바디입니다.
밸런스면에서는 3대장 카트바디중 가장뛰어나나 , 오히려 밸런스가 좋다는점은 특출난 장점이 없다는뜻이라
정말 좋은카트바디임에도 삼대장카트바디중 가장 선호되지않았던 카트바디입니다..
굳이 순위를 메겨본다면
뉴골든세이버LE > 뉴스토커 > 뉴스펙터 드래곤
이정도 쯤 되겠네요.
2위 뉴스팅레이
뉴 스팅레이는 현재의 스팅레이X처럼 합성에서 아주 낮은 확률로 나왔던 카트바디인데요
굉장이 긴 부스터 지속시간과 접지력 , 1대장과 맞먹는 드리프트 탈출력으로 굉장히빠르고 좋은
카트바디였습니다.다만 이 카트가 1위에 없는 이유는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있어 몇몇맵에서는
점프구간이후 머리를 계속 박고있는 모습을보여주고 , 뉴스토커와같이 옆에 나와있는 지느러미같이 생긴것이
벽에 박는판정이라 가끔차의 옆부분이 박을때가있어 1대장엔 못낀 아쉬운 카트바디입니다..
3위 뉴몬스터 / 뉴박스터
뉴 몬스터는 1위 2위 카트보다는 여러면에서 부족하지만
말도안되는 톡톡이 가속력으로 300이상의 속도로 가장 빠르게 올릴수있어
톡톡이면에서는 지우엔진을 통틀어도 손에꼽을정도의 가속력을 가지고있습니다
게다가 작은차체와 가벼운무게로 좋은드립감과 인코스를 파기 적합해서 사용자에따라
뉴엔진3대장 카트바디와 같은 위치에 있을수있는 카트바디입니다
뉴 박스터는 속도면에서는 지금까지 나온카트중에는 가장 느리지만 , 그렇다고 절대 느린속도는 아니고
게다가 높은 부스터지속시간으로 자신만의 강점을 가지고있는 카트바디입니다
멀티에서는 조금 부족할지라도 '포레스트 바람의 봉래산'같은 맵에서는 아직도 타임어택용으로 쓰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니 확실히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4위 뉴세이버LE / 뉴하운드골드 / 네메시스프라임
뉴세이버LE는 뉴골든세이버LE의 하위버전인데,
그렇다고해서 절대 나쁜성능은아닙니다.
뉴골든세이버는 부드러운 드립감이 대부분 좋다고들 하는데요,
뉴세이버LE는 그런 부드러운 드립감의 세이버만의 날카로운 드립감까지있어
사용하는면에서 아무런 어려움이 없이 탈수있고
기본 스펙마저 받쳐주니 뉴세이버LE역시 굉장히 좋은 카트바디입니다
뉴 하운드 골드는
기본스펙은 2~3위에도 들어갈만큼 좋지만..
감속이 낮은편이고 차의 생김새때문에 그런지
몸싸움이 안 좋아 너무 잘 뒤집어진다는 단점이있고
긴 차체때문에 인코스파기에도 부적합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 수치들로 그 점들을 커버하여 4위정도 위치에는 있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네메시스 프라임. 이제는 얻을수없는 카트바디죠?? 트랜스포머와의 계약기간이 끝나서
넥슨마음대로 풀수가없는 카트바디입니다
그렇기에 사용하는 사람이 적어 정확한성능을 알기 어려운데 , 줌인이 없고 일단
기본수치들도 좋아 못해도 4위. 잘하면 3위까지는 노려볼만한 카트바디입니다
있다면 타보시는것도!
마치며...
X엔진은 파츠싸움이라서 별로 좋은평가를 받고있지는 못하는데요,
지우엔진은 차들마다 개성이 어느정도는 있었지만 그래도 거의 비슷비슷해서
큰 차이점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뉴엔진은 카트바디마다 각자의 개성이 굉장히 뚜렷하죠. 타보시면 이 말을
더 정확히 이해할 수 있으실겁니다.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이 뉴엔진시절이 좋았다고들 말하죠
드래프트없이 순수 라인싸움으로만 승부를보는..
과거의 향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을위해 이번 포스팅을 준비해봤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